송재희. 지소연 부부 엄홍길휴먼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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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19-06-05 10:11 조회1,574회 댓글0건본문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이재후)은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일, 엄홍길휴먼재단 사무실에서 송재희, 지소연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네팔 교육 현실을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휴먼스쿨 후속사업으로 휴먼재단은 예체능 전문 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휴먼스쿨에 도입할 계획이다.
엄홍길휴먼재단은 네팔 오지 및 산지에 휴먼스쿨을 건립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엄홍길 상임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엄홍길 휴먼재단의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대중들이 네팔 학생들의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며, 휴먼스쿨 도서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엄홍길휴먼재단은 10년간 후원회원들과 함께 건립한 17개 휴먼스쿨의 후속 지원사업으로 예체능 교육과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휴먼재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정병찬 본부장)는 체육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 시키고,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과는 종이접기교육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시킨다.
패밀리코이카행복나눔재단(장현식 이사장)은 휴먼장학생에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분야중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이 네팔태권도협회를 통해 휴먼스쿨에 태권도 지도 사범을 파견해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줄 예정이다.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은 “ 휴먼재단의 멈추지 않는 도전의 시작은 바로 우리의 머리에서 떠오른것들을 마음으로 끌어와 실천하는 것”이라며 “휴먼재단이 창립할 때 다졌던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자는 그 정신에서 다시 시작하자”라고 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25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엄홍길 대장과 재단 관계자들 및 회원들과 함께 기념산행 한 후 창립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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