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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아카데미 세계 최초 8천미터 16좌 엄홍길 강연

광산아카데미에 산악인 엄홍길씨가 나서
"나는 왜 네팔 어린이를 돕는가"를 주제로
지역민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1988년 에베레스 정상 등정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 8천m 고봉 16좌 등정 대기록을 수립한
엄홍길 대장은 어제(17) 강연에서
자신의 무사 완등을 도와준 네팔 사람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재단과 학교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돕는 이유를 풀어냈습니다.

광산아카데미는 그동안 유시민 작가,
유홍준 교수 등 명사들을 초청해
한달에 한 번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