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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엄홍길 대장, ‘딸께숼 휴먼스쿨타운’에 800명 이상 수용 규모 체육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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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2-11-14 09:36 조회1,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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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보기엄홍길휴먼재단 제공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 상임이사 엄홍길)이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중심가 타멜 인근에 설립한 제16차 딸께숼 휴먼스쿨타운 내에 실내 체육관을 짓는다.
엄홍길휴먼재단은 8일 딸께숼 휴먼스쿨타운에서 다목적 실내 체육관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기공식에는 휴먼재단 이재후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등을 비롯해 체육관 건립 후원사인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장민후 대표, 김용현 이사, 최백승, 정도영, 최현섭, 최인녕 공동창업자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딸께숼 시장 크리스너 허리 머허르전, 부시장 스리저나 부르라코티, 교육청 담당자 람 세르파와 학교 교장 나라연 서르마 등도 자리를 빛냈다.
크게보기엄홍길휴먼재단 제공.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개 봉우리를 등정한 엄홍길 이사는 2008년 엄홍길휴먼재단을 창립해 히말라야에서 얻은 고마움을 되갚는다는 취지로 네팔 오지에 휴먼스쿨 학교를 짓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팡보체, 타르푸, 룸비니, 비렌탄티, 다딩, 산티푸르, 골리, 따토바니, 순디, 마칼루, 칸첸중가 푸룸부, 둘리켈 등에 16개 학교를 세웠으며 3개 학교를 추가로 세우는 중이다.

카트만두 중심부에 건립되는 딸께숼 휴먼스쿨타운은 전체 휴먼스쿨의 교육적 거점이 되면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유치원에서 초, 중, 고 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마을회관, 도서관까지 마련해 네팔 명문학교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체육관은 8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도록 지어진다. 타운 안에 있는 모든 건물들은 내년 말 완공 예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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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상임이사


엄 이사는 “학교 건물들이 학생 친화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지어졌다.

자재도 최고급이다. 학교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해 네팔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는 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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