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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SBS ‘일요특선다큐’, 연세사랑병원 ‘네팔 의료봉사’ 전한다…인공관절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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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3-12-27 11:21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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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사랑병원 의료진과 네팔 환자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과 네팔 현지인들의 따스한 동행을 전한다.

 

오는 24일 오전 7시 40분 방영되는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는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산악인 엄홍길 재단의 네팔 히말라야 방문기가 그려진다. 

‘히말라야의 약속’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등반 중 생사의 기로에 섰을 때 살아서 내려 보내주신다면 산과 이곳의 사람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그의 약속으로, 

이후 무사히 귀환한 그는 히말라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네팔을 찾았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 네팔을 찾은 고용곤 병원장은 직접 네팔 현지의 환자들을 찾아다니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세 명의 환자를 서울에서 치료하기로 했다. ‘일요특선다큐멘터리’는 그 치료 여정을 다룬다.


이 밖에도 고용곤 병원장은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앰뷸런스와 교육지원금 2억원 등을 기부했다. 

앰뷸런스와 교육 지원금은 네팔 현지인들의 의료와 교육 질 향상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고용곤 병원장과 연세사랑병원 의료진, 엄홍길 대장과 네팔 현지인들의 따스한 이야기는 총 2부로 나뉘어 전해진다. 

1부는 24일 오전 7시 40분, 2부는 31일 동시간에 SBS ‘일요특선다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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